[서울 마포구 연남동 맛집] 솔솥 연남점(장어솥밥/스테이크솥밥/웨이팅)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솔솥입니다!

솔솥은 음식점 이름처럼 솥밥을 파는 가게예요.

현재 솔솥은 전국에 53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솥밥집 중에 이렇게 체인점을 많이 보유한 가게는 처음 보네요.

그럼 솔솥 연남점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5지 1층 2, 호, 3호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x)

📍전화번호: 070-8822-5846
📍주차: 주차는 가까운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 이용하셔야 해요.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니 자차 이용보단 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솔솥은 배달의민족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웨이팅은 캐치테이블 앱에서 하시면 돼요!

 

가게 외부가 되게 예뻐요! 약간 일본느낌도 나요.

솔솥 연남점은 네이버에서 방문자리뷰 2,400개 이상 블로그리뷰 1700개 이상 있는 맛집이에요.

TV프로그램인 생방송투데이에도 방영되었었네요.

 

메인 식사메뉴는 

스테이크 솥밥 16,000원

도미관자 솥밥 16,000원

전복 솥밥 16,000원

장어 솥밥 25,000원

연어 솥밥 16,000원

꼬막솥밥 14,000원

갈치 솥밥 16,000원

돼지고사리 솥밥 14,000원

 

사이드메뉴는

새우튀김 7,500원

유린기 7,5000원 이렇게 있어요.

 

저는 두 명이서 방문하여 스테이크 솥밥과 장어 솥밥을 시켰어요.

 

스테이크 솥밥 16,000원

한상 차림으로 깔끔하게 나와요.

 

매장에 솔솥 맛있게 먹는 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스테이크, 도미, 전복, 꼬막, 연어, 돼지고사리, 갈치 솥밥 맛있게 먹는 법]

 

1. 밥을 비빈 후 그릇에 모두 덜어 둡니다.

*도미관자 솥밥은 가운데에 도미살을 잘 으깬 다음 섞는다.

*꼬막솥밥은 꼬막에 양념이 되어 있으니 솥에서 비비지 말고 앞접시에 덜어서 앞접시에서 비벼주세요.

 

TIP! 스테이크 솥밥은 짤 수 있으니 소스를 조금씩 넣고 비벼드세요.

 

2. 누룽지와 육수를 부어 뚜껑을 닫고 식사를 합니다. 후에 뚜껑을 열어 누룽지를 먹습니다.

*솥이 식으면 누룽지가 안될 수 있으니 솥이 뜨거울 때 바로 해주세요!

 

TIP! 전복과 도미솥밥은 김을 싸서 양념장에 찍거나 양념장을 조금씩 곁들여 맛있게 비벼드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는 법해서 매뉴얼 있는 식당이 좋은 거 같아요.

그 방법대로 먹으면 그 식당의 음식을 더 잘 먹고 오는 거 같아요.

맛은 특별하다고 할 건 없지만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솥의 장점인 솥에 붙어있는 누룽지에 육수를 부어 식사 마칠 때쯤 누룽지를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장어솥밥 25,000

 

[장어 솥밥 맛있게 먹는 법]

1. 밥과 장어를 섞지 않고, 같이 떠서 먹는다.

2. 밥과 장어가 1/3 남았을 때, 밥그릇에 옮겨 담고 와사비, 깻잎을 넣고 호리병에 들어있는 육수를 그릇에 부어 먹는다.

 

장어 솥밥은 다른 솥밥과 달리 맛있게 먹는 법이 달라요.

장어 솥밥은 장어 양이 적지도 많지도 않고 딱 알맞아서 좋았습니다.

장어에 양념도 잘 배어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음번에 방문하면 도미관자솥밥을 먹어보고 싶어요!

분위기, 상차림 모두 깔끔해서 좋았던 식당입니다.

친구 모임, 연인 데이트 장소로도 다 적합한 거 같아요.

그럼 내돈내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